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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의 묵상 - 기도했으면, 이제 삶을 살아도 됩니다🌸💗🙏

성경이야기

by 사랑언니네 말씀노트 2025. 12. 17. 19:5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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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의 묵상 썸네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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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의 묵상 - 기도했으면, 이제 삶을 살아도 됩니다 🌸💗🙏

우리는 종종 기도를 마친 뒤에도 마음이 분주해집니다. “이렇게 기도했는데 정말 괜찮을까?”, “혹시 내가 더 해야 할 게 있지는 않을까?” 하는 생각들이 쉼 없이 올라옵니다. 하지만 오늘은 아주 단순한 진리를 마음에 새겨봅니다. 기도했으면, 이제 그냥 삶을 살면 된다는 것. 그 다음은 하나님께서 하실 몫이라는 사실입니다.
기도는 모든 문제를 단번에 해결하는 주문이 아니라, 하나님께 내 마음을 맡기는 시간입니다. 내 힘으로 해결하려 애쓰던 짐을 내려놓고, “주님, 저는 여기까지입니다”라고 고백하는 행위입니다. 그리고 그 고백이 끝났다면, 우리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하루를 살아내면 됩니다. 출근하고, 집안일을 하고, 사람을 만나고, 때로는 지치고 웃으며 그렇게요.
하나님은 우리가 기도하는 순간에만 함께하시는 분이 아닙니다. 기도를 마치고 설거지를 할 때도, 길을 걸을 때도, 아무 생각 없이 멍하니 앉아 있을 때도 여전히 함께 계십니다. 우리가 느끼지 못할 뿐, 하나님은 한 번도 자리를 비우신 적이 없습니다.
그래서 오늘은 스스로에게 이렇게 말해봅니다. “나는 이미 기도했다. 이제는 믿고 살아도 된다.” 염려가 다시 올라올 때마다, 기도의 내용을 반복하기보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선택을 해봅니다. 신앙은 늘 긴장 속에 애쓰는 것이 아니라, 신뢰 안에서 숨을 고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.

오늘의 기도문💗

하나님, 제 마음에 있는 것들을 주님 앞에 내려놓았습니다.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한 두려움과 걱정까지도 주님께서 이미 아시고 계심을 믿습니다. 이제 더 붙들고 씨름하지 않겠습니다. 기도했으니, 오늘 하루를 살아가겠습니다.
앞날이 선명하게 보이지 않아도 괜찮습니다. 제 삶의 모든 순간에 주님이 함께하신다는 사실로 충분합니다. 넘어질 때도, 흔들릴 때도,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저를 떠나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게 해주세요.
오늘 해야 할 일을 하며, 만나는 사람을 사랑하며, 제 자리에서 성실히 살아가게 해주세요. 결과가 아니라 동행을 믿는 믿음을 주시고, 조급함 대신 평안을 허락해 주세요. 제 삶 전체를 주님께 맡기며,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. 아멘.💞
기도했으면, 이제 삶을 살아도 됩니다. 하나님은 이미 함께하고 계시니까요.🩷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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