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힘들 때 읽는 성경글귀💗🙏✨

성경이야기

by 사랑언니네 말씀노트 2025. 11. 29. 01:1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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힘들 때 읽는 성경글귀💗🙏✨ 

아무에게도 말 못 하고 마음 안이 찢어질 것 같을 때, 조용히 읽기만 해도 위로가 되는 말이 필요할 때가 있어.
지금 이 글이 그런 순간에 놓여 있는 너를 따뜻하게 감싸주길 바라면서, 힘들 때 읽는 성경글귀 묵상으로 마음을 채워줄게.
사람은 겉으로 강해 보여도, 속에는 쉽게 부서지는 마음 조각들이 있어. 그 조각들이 흔들리면 삶 전체가 무너지는 것처럼 느껴져.
그럴 때, 한 문장이 살게 하고 다시 걷게 만들어.
 
📖 시편 34편 18절
“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에게 가까이 하시고 충심으로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.”
우리가 강해서 사랑받는 게 아니야. 부서졌기 때문에, 울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가까이 하시는 거야.
지금 하나님이 멀리 계신 것 같다면 그분이 멀어진 게 아니라 눈물이 앞을 가려서 보이지 않는 것뿐이야.
 
📖 이사야 41편 10절
“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.”
지금 네가 두려워하는 것이 무엇이든, 하나님은 상황이 아니라 너 자체를 붙드셔.
“내가 너를 도와주리라.” 이건 가능성의 문장이 아니라 이미 약속된 선언이야.
 
📖 시편 46편 1절
“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.”
버티는 게 자랑이 아니야. 참는 게 신앙도 아니야.
하나님께 도망가는 것, 그분의 품으로 숨는 것, 그게 바로 믿음이야.
내 힘이 끝나는 순간 하나님의 힘이 시작돼.
 
📖 여호수아 1장 9절
“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.”
앞이 안 보인다고 하나님이 없는 게 아니야. 하나님은 길을 먼저 보여주지 않으셔.
대신 동행을 약속하셔. 그래서 갈 수 있는 거야.
 
📖 시편 121편 1–2절
“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.”
사람에게서 오는 위로는 잠시지만 하나님에게서 오는 위로는 나를 바꾸고 다시 세우고 살린다.
 
🕊️ 오늘을 버티고 있는 너에게
 
너 지금 잘 버티고 있어.
눈물 흘리면서 버티는 것도 아무 말 없이 누워만 있는 것도 다 버티고 있는 거야.
강한 게 신앙이 아니라 쓰러져도 하나님께 손을 뻗는 게 신앙이야.
하나님은 너의 마음을 다 알고 계셔. 너무 아파서 말도 못 한 생각들,
밤에 혼자 울었던 순간들, 누구에게도 내놓지 못한 상처까지.
하나님은 지금도 너를 책망하지 않으시고, 실망하지 않으시고
여전히 “사랑하는 내 아이”라고 부르셔.
 
🌼 오늘 너에게 들려주는 하나님의 음성
두려워하지 말아라.
네가 약해도 괜찮다.
그래서 더 귀하다.
네가 흔들려도 괜찮다.
너는 이미 내 사랑 안에 있다.
오늘 하루도 내가 너와 함께할 것이다.
나와 함께하지 않겠니?
오늘도 그 말씀 약속 붙잡고
사랑안에 한걸음 걸어가는 네가 되길 바라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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